

안녕하세요, 꼬르소밀라노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아침, 밤으로 꽤나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꼬밀리분들의 옷장 모습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겨울 악세사리인 머플러 아이템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만원에부터 70만원대까지 가격대별 울 머플러와 캐시미어 머플러를 보여드릴게요. : )
부들부들 촉감의 대명사
‘Cashmere 캐시미어 머플러’
막스마라 캐시미어 베이지 머플러, 20만원대
막스마라는 사실 코트로 유명합니다. 겨울마다 코트 열풍이 불곤해요.
그런데 이 브랜드, 머플러도 참 잘해요. 캐시미어 코트 맛집에서 만든 캐시미어 머플러라니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차분한 룩에 착 붙는 베이지 컬러의 머플러를 추천해요.
버버리 캐시미어 스톤체크 머플러, 40만원대
이 버버리 머플러는 버버리 하면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시그니처 베이지 컬러가 아니죠.
흰 끼가 도는 아이보리 컬러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조금 더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블랙 컬러의 상의에 매치하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버버리 캐시미어 카멜체크 머플러, 50만원대
버버리 캐시미어 머플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0년 전에도 앞으로 10년 후에도 멋스러울 아이템이에요.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매치하면 셋업으로 출시된 것 마냥 착 붙어요.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으시는 분들은 활용도가 보다 더 높을 것 같아요.
아페쎄 앙젤 카멜 머플러, 10만원대
따뜻한 컬러감의 아페쎄 울 머플러를 소개합니다.
폭이 다소 넓어서 숄처럼 둘러줘도 예뻐요. 머플러 전체에 로고 레터링이 되어 있어 어떻게 둘러도 A.P.C. 로고가 삐죽– 보여서 심심하지 않은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아크네 그레이멜란지 머플러, 20만원대
머플러를 소개한다는 포스팅을 봤을 때 아크네 머플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만큼 럭셔리 머플러 하면 아크네 제품을 빼놓을 수 없어요. 아크네 머플러는 컬러 선택지가 다양한 편인데요. 이 그레이멜란지 머플러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핑크 로고 택이 조금 더 돋보이는 컬러기도 하고요. 꼬르소밀라노에서도 다양한 컬러의 아크네 머플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종키츠네 폭스헤드 패치 머플러, 20만원대
귀여운 폭스헤드가 부착되어 있는 메종키츠네의 머플러.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 목에 둘렀을 때 꽤 두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환절기에도 사용하기 좋지만 겨울철에 목에 두르면 보온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죠?
구찌 GG 자카드 스카프, 50만원대
시그니처 인터로킹 GG 자카드 패턴이 돋보이는 구찌의 울 스카프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레이 컬러로 이뤄져 있으며 평소에 모노톤 옷을 즐기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반팔로 가득했던 옷장이 두꺼운 니트와 아우터로 가득 찰 날이 오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린 가격대별 울, 캐시미어 머플러 제품 참고하셔서 올 한 해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머플러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FW 아이템도 꼬르소밀라노 공식몰에서 편하게 구경해 보세요.
단 하나의 명품 쇼핑 선택지
여기서 다 고르소, 꼬르소밀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