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르소밀라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등산이 각광받으며 일명 ‘등린이(등산+어린이)’라는 말도 생겨났는데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등산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바람막이’가 필수랍니다.
하지만 바람막이 자켓을 샀다고 이걸 등산할 때만 입진 않아요.
헬스장에 가거나 집 앞에 잠깐 외출하거나, 학교에 가거나 출근을 할 때도 입기 좋습니다. 오늘은꼬르소밀라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톤아일랜드 와펜 패치 바람막이 자켓 네이비 컬러’를 소개해드릴게요.
“제 패션의 나침반이 되어주시겠어요?”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스톤아일랜드

왼쪽 팔의 위쪽 소매에 나침반 패치가 붙어있는 브랜드로 알려진 스톤아일랜드.
1982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런칭한 스톤아일랜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특수 가공 소재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들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매 시즌 획기적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밀리터리 감성과 워크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기본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신소재, 가공법, 특수 염색 등을 브랜드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해요. 그 결과 전세계 패션 피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개발, 혁신을 꾀하는 브랜드라 핏과 소재 등 기능이 중요한 스포츠 웨어로는 제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톤아일래드의 바람막이 자켓입니다. S 사이즈부터 XXL 사이즈까지 사이즈 선택의 폭이 큰 제품이에요.
군복의 계급장이 연상되는
‘나침반 로고 패치’

스톤아일랜드의 시그니처인 나침반 와펜 패치는 군복에 달린 계급장이 연상되기도 해요.
그런데 왜 나침반일까요? 이건 바다에 대한 애착과 도전 정신을 나타낸 건데요. 갑자기 분위기 바다? 사실 스톤아일랜드의 나침반 로고는 항해사들에게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

옷 안쪽 주머니 뒤편에는 섬유, 염색 기법 개발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글이 적힌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이런 작은 디테일만 봐도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양쪽 겨드랑이 아래로는 홀이 파여 있어 땀 배출에 용이해요. 러닝이나 등산 시에는 많은 땀이 나는데 그런 상황에서 유용할 거랍니다.
넥 라인, 소매에
스냅 버튼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


넥 라인과 소매에는 스냅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으로 목을 조금 더 감쌀 수도 소매 입구 사이즈를 조절하여 조금은 다른 스타일링을 해볼 수 있어요.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은,
멋스러운 스포츠웨어 아이템

재질은 100% 폴리아미드, 두께는 봄, 초여름, 초가을에 입기 좋은 정도입니다.

빛에 따라 은은하게 촤르르 빛나는 광이 멋스러운 스톤아일랜드 바람막이 자켓.
위 피팅 컷은 평소에 상의 100~105 사이즈를 입는 모델이 XL 사이즈 제품을 착용한 것입니다.
꼬르소밀라노 X 스톤아일랜드

꼬르소밀라노에서는 70만 원 대에 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린 바람막이 자켓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톤아일랜드 입문용 아이템으로 적합해요. 간절기용 자켓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디자인과 기능 모두 빠지지 않는 스톤아일랜드 제품을 구경해 보시길 바랄게요.
*기획전, 행사 등 개최에 따라 소개해 드린 제품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스톤아일랜드 제품은
꼬르소밀라노에서 만나보세요!
▶스톤아일랜드 브랜드 관 바로 가기◀